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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월 19일) ‘2024 전북민주주의행동 - 4월에서 6월로(이하 전북민주주의행동)’가 주최한 ‘제64주년 4·19혁명 전북기념행사(이하 4·19 기념행사)’가 진행됐다.4·19 기념행사는 우리 학교 총동창회와 총학생회,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세종기념사업회 등 여러 단체가 전북민주주의행동을 꾸려 이뤄졌다. 본 기념행사의 목적은 억울하게 희생당해 4·19혁명의 발단이 된 故 김주열 열사에 대한 참배를 하고, 4·19혁명 배경의 엄연한 일부이나 비교적 덜 알려진 4·4 시위를 재조명하는 데 있다. 4·4 시위는 3·15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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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4.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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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진수당에서 진행된 ‘전북대학교 종합발전계획 2030 플러스 학생 대상 설명회’가 참여 대상을 학생 자치기구 대표자로만 한정해 논란이 일었다. 전북대학교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린 이번 설명회는 참석자를 학생 대표자로 한정했다. 지난해 5월 기획처에서 진행한 글로컬대학30 설명회와 글로컬대학30에 대한 학생 의견 수렴 역시 학생 대표자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백기태 기획처장은 ‘지역과 세계를 이끌어 갈 글로컬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30년까지 도전하는 대학, 도약하는 대학을 넘어 선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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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대학부
2024.04.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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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우리 학교에서 실종된 이윤희 씨의 아버지가 당시 수사를 진행한 덕진 경찰서 사이버팀 경장과 전북경찰청 사이 버수사대를 지난 2월 16일 증거인멸죄로 고소하며 이윤희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본 사건은 지난 2006년 6월 6일 종강 모임이 끝난 후 돌아가던 우리 학교 수의학과 이윤희(수의학·03) 씨가 실종된 것으로 이윤희 씨는 1남 3녀의 막내딸로 태어나 지난 2002년 이화여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년 후 우리 학교 수의대에 편입했다. 하지만 4학년 막 학기를 남겨둔 지난 2006년 6월 6일 이윤희 씨는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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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현 기자
2024.04.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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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관 광장에서 모든 생활관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및 지진대응 훈련(이하 재난훈련)’과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요령에 대한 강연이 지난 3월 26일 시행됐다.생활관 재난훈련은 지진이 발생했거나 생활관 내 화재가 벌어진 경우를 대비해 생활관 거주 학생들과 직원 등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된다. 해당 훈련은 매년 2회로 진행되는 정기행사다. 특히 이번 훈련은 기존에 함께한 덕진소방서와 더불어 우리 학교 안전보건관리부가 처음 합류한 합동훈련이었다.이번 재난훈련은 지진으로 생활관 호실에 화재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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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재 기자
2024.04.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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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제12차 정기총회(이하 총회)’에서 양오봉 총장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되는 과정이 비민주적이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열린 생협 총회에서는 총 6개의 안건이 올라왔다. 제1호 의안부터 제4호 의안까지는 예산 관련 내용이 논의됐으며 제5호 의안에서는 정관 및 규정 개정(안)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조합의 당연직 임원이 아니었던 총장이 당연직 임원에 포함됐다. 이후 제6호 의안에서는 임원 선출(안)이 논의됐다. 제5호 의안을 통해 조합원 당연직 임원이 된 양오봉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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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재 기자
2024.04.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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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자치기구 총발대식인 해오름식이 총학생회와 총동연 등 15개 학생 자치기구가 참석한 가운데 전대학술문화관에서 지난 3월 26일 개최됐다.해오름식은 무탈한 한해를 기원하며 학생회를 소개하는 행사다. 해오름식은 지난 97년 폐지된 이후 28년 만에 부활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로 총학생회 이하 11개 단과대학 학생회와 예술대학 비상대책위원회, 스마트팜학과 학생회, 명[明]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참석했다. 의대, 수의대, 치대, 약대 학생회는 불참했다.식전에 인디 음악 동아리 ‘노모스’와 댄스팀 ‘핏어팻’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후 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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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기자
2024.04.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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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구정문에 위치한 헌혈의집 한옥센터가 오는 5월 31일까지 초회 헌혈자에 한해 기존 기념품에 2만원 상품권을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처음으로 헌혈하는 초회 헌혈자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헌혈의집 한옥센터에서 초회 헌혈자가 헌혈하면 기존에 지급되는 기념품과 함께 총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 상품권은 신정문 부근에 있는 ‘청년식탁사잇길’과 구정문에 있는 카페 ‘작은곰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기존 헌혈자를 대상으로는 ‘3·6·9 헌혈 챌린지’와 ‘2023년 나눔히어로즈 및 다회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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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아 기자
2024.04.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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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감정평가학 교육과정이 신설돼 오는 5월 이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감정평가학은 부동산, 동산, 유·무형자산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는 학문이다. 해당 연계전공은 감정평가에 대한 이해 고취 및 감정평가사 양성을 위해 신설됐다. 공공인재학부의 주관으로 농경제유통학부(농업경제학), 통계학과, 회계학과, 도시공학과,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환경공학)가 참여한다.감정평가학 연계전공 편성 교과목 중 36학점 이상 이수할 경우 감정평가학사가 수여된다. 편성된 교과목에는 전공필수과목인 감정평가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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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진 기자
2024.03.2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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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이 훌쩍 넘은 현재, 건지벌 전 체가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길 곳곳이 막히고 공사의 흔적들은 길에 넘친다. 생활관과 동아리전용관으로 향하는 학생들은 한동안 건물을 코앞에 두고도 먼 길을 돌아가야 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방학 중 공사는 속도를 내지 못했다. 예전과 달리 겨울비가 오랜 기간 내린 데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지켜야 할 규정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시설과 관계자는 “학생들의 불편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올해 여러 노력으로 다양한 사업에 선정 되면서 많은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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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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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이 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5년 연속 전체 5등급 중 4등급을 기록한 가운데, 학교 측은 다양한 제고 정책을 통해 청렴도를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공공기관 종합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12조와 제27조에 근거해 지난 2002년부터 실시하는 평가다. 해당 평가를 통해 각 공공기관은 부패 의 원인을 진단하고 청렴수준 개선 노력 으로 투명성을 향상할 수 있다. 지난 1월 18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 중 우리 학 교가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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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재 기자
2024.03.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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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종 열사가 1980년 이후 44년 만에 5·18민주화운동의 첫 사망자로 인정받았다.지난 2월 29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5·18진상규명위)가 이세종 열사를 5·18민주화운동의 첫 사망자로 명시한 조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5·18진상규명위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하 진상규명법)’이 개정되면서 5·18민주화운동의 공간적 범위가 확장됐다. 때문에 이세종 열사가 희생자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5·18민주화운동의 첫 사망자로 알려졌던 김경철 씨는 광주 및 전남 지역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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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기자
2024.03.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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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편집장 백수아(프랑스아프리카학·21)▲사회부장 박의진(도시공학·21)▲문화부장 백선영(신문방송·21)▲대학부장 박찬재(사학·22)▲정기자 권지민(무역·23), 송주현(미디어커뮤니케이션·23), 이영재(정치외교·23), 이예령(미디어커뮤니케이션·23)이상 3월 6일자로 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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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0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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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군단에서는 3월4일부터 4월26일까지 2024년도 학군사관 후보생을 모집한다. 학군사관 후보생은 1, 2학년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전체 취득 학점이 신청학점의 80%이상이고 전체평점이 C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군사관 선발 필기시험이 폐지되고, 온라인을 통한 AI 면접 방식이 도입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4월 26일 오후 18시까지 육군학생군사학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 후 학군단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후보생에게는 단기 복무장교 장려금(1200만원), 장학금, 교보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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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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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졸업유예금이 수업료2의 4% 수준으로 결정돼 최대 4만 8900원 인하됐다.졸업유예금은 취업 준비 등을 이유로 졸업을 유예하는 학생들이 재적생 신분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학교에 납부하는 금액으로 보통 대학 등록금 또는 수업료의 일정 비율로 결정된다. 졸업유예금은 거점국립대학 10곳 중 우리 학교를 포함해 8개 대학이 받고 있다. 그동안 우리 학교는 수업료2의 6.5%를 징수했으며 이에 따른 납부 금액은 최소 8만 3590원부터 최대 12만 7140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17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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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재 기자
2024.03.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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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역사상 최초로 통합 진행된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이 3천여 명의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월 14일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입학식과 신입생 환영을 위한 전체 오리엔테이션, 캠퍼스 투어, 각 학과별 OT로 구성됐다. 그동안 입학식이 3월 개강 첫날 이뤄진 것에 비해 올해는 약 2주 일찍 진행됐다. 김종석(의대·의학)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생활 적응과 학습 기회를 증진하기 위함”이라며 “정시 합격 후 다른 대학과 우리 대학 사이 등록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우리 대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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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령 기자
2024.03.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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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전을 선도하고 대학언론의 지평을 열어온 ‘전북대신문’이 창간 70주년을 맞았다. 전북대신문을 통해 젊음과 열정을 불살랐던 학생기자들의 모임인 전북대신문 기자회도 창립 50주년을 맞았다.이에 전북대신문과 전북대신문기자회는 지난 24일 진수당에서 ‘옹골찬 젊음, 늘푸른 정론’이란 주제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전북대신문사 사장)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 김재영 전 주간교수, 기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 전북대신문사와 기자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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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아 기자
2024.03.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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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9일 전대학술문화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제1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개최됐다.2024학년도 제1차 전학대회는 국민의례, 서기 임명 및 시행세칙 검토, 안건 채택, 보고 안건, 안건 토론 및 특별 안건, 자유 발언 및 기타 건의사항 등으로 이어졌다. 대의원 참석률은 약 97%로 전체 학생대표자 162명 중 157명이 참석했다.이날 다뤄진 안건은 △2024학년도 예산안 인준, △중앙감사위원회 구성, △보궐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선출이었다.이번 전학대회에서 대로 총학생회는 2024학년도 예산안과 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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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기자
2024.01.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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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우리 학교 시무식이 200여명의 구성원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1월 2일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개최됐다. 시무식에는 양오봉 총장과 본부 보직자, 각 단과대학장, 김동근 교수회장, 정태현(식품공학·20)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 및 국민의례, 학교 홍보 동영상 시청, 정부포상 수여, 신년사, 기념촬영, 신년 하례 순으로 진행됐다.본 행사에서는 총장상 수여와 정부포상 전수식이 진행됐다. 한국공학상을 수상한 이중희(공대·나노융합공학) 교수와 폭행범 제압으로 화제가 된 김태진(공대·산업정보시스템공학) 교수
대학
이영재 기자
2024.01.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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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와 ‘2024 QS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각각 비수도권 대학 1위, 거점국립대 3위라는 쾌거를 달성해 화제다.우리 학교는 지난 11월 20일에 발표된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비수도권 대학 1위, 종합 19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국내 주요 대학 5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의학·예체능 중 4개 이상의 계열을 보유한 46개 대학이 종합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 우리 대학 종합 순위는 지난해 24위보다 5단계 상승했으며 거점국립대학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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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2023.12.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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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졸업유예금을 등록금의 5% 이하로 책정하는 것을 논의한 가운데, 2024학년도 우리 학교 졸업유예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졸업유예는 졸업 요건을 충족해 졸업이 가능한 상태임에도 재학생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졸업을 미룰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현재 서울대를 포함한 국가거점국립대학 10곳 중 8곳이 졸업유예금을 받고 있다. 우리 학교는 지난 2021년에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를 통해 현재 졸업유예금을 등록금의 70% 수준인 수업료2의 6.5%로 지정했다. 이에 의약계열을 제외하고 수업료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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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2023.12.05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