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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는 자신의 역량만큼 마음껏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에요.” 인터뷰 내내 힘차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자신의 비전을 말하는 그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댄서 명 ‘마스터키’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전주시 대중문화 발전에도 힘쓰고 있는 한솔(무용·15) 씨를 만났다.춤을 시작하기전, 그는 소위 말하는 ‘말썽꾸러기’ 학생이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1학년 장기자랑 시간에 우연히 반 친구의 비보잉 무대를 보고 춤에 매료됐다. “노력한 만큼 정직한 결과로 돌아오는 춤의 세계를 경험한 후 비로소 삶의 의
사람
황설희 기자
2022.09.0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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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교수는 320권 가량의 저서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언론, 역사, 페미니즘, 사회, 정치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영역을 종회무진하는 그를 세상은 ‘시대의 논객’이라고 평가한다. 강준만 교수의 최대 무기인 성실함은 ‘산책’ 시리즈에서 그 빛을 발한다. 『한국 근대사 산책』 10권, 『한국 현대사 산책』 23권, 그리고 『미국사 산책』 17권 등 총 50권에 달하는 산책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미국사까지 폭 넓은 역사를 아울러 제시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 편;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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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0.12.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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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은 여행하면서 만난 끌림의 순간들을 담은 도서입니다. 이병률 작가가 1995년부터 2005년 초까지 50여 개국과 200여 개 도시를 돌면서 남긴 순간순간의 기록을 엮었던 도서로 인간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저 멀리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 휴식을 얻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해줍니다.친한 친구가 선물해 줘 읽게 됐는데, 힘들었던 시절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사람들 간의 갈등이 있을 때,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이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니 현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었고 생각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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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0.12.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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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홍유미 씨 추천 / 남한산성 / 도서의사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이어야 하는 직업 특성상, 감정을 배제해야 하는 순간이 많습니다. 저는 기자를 꿈꿔왔기에 차곡차곡 쌓아왔던 문과적 감성을 마냥 배제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때 쓰는 글은 억눌린 문학적 감성을 배출할 수 있는 수단이었습니다.전공의 4년차이자 다음해면 전문의가 되는데, 또다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글에 주는 제약을 느낄 있습니다. 다른 곳을 향하는 시선을 차단하고 한 분야에만 집중해야 하니 삶에서도, 글에서도 창의성이 부족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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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0.11.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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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왕대성 씨 추천/ 말의 품격/ 도서책을 구매하기 위해 서점에 가보면 다양한 종류의 인간관계에 중점을 맞춘 책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전적인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부터 복수하는 방법에 포인트를 맞춘 책까지 소비재 형태로 변한 독서 시장에서 여러 주제의 책이 출판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결국, 마음에 드는 표지나 인기도서라는 문구에 끌려 책을 구매한다.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한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은 당시 나의 상황과 맞물려 여러 생각을 하게 했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책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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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0.11.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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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사를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사를 시작하게 되면 여러 고민거리가 필수적으로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고민을 덜어줄 뿐 아니라 여러 문제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해줘 저에게 가장 인상 깊은 책으로 남게 됐습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주제 별로 여러 내용이 보기 좋게 나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1장부터 5장까지 나눠진 이 책은 각 장마다 큰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어 창업하기 전 뿐 아니라 현재에도 제가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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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0.11.1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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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물마인드'는 조현병 환자였던 수학자 존 내쉬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조현병을 떠올리면 대부분 위험하다든가 잠재적 범죄자의 이미지를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조현병 환자들이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통해 조현병 환자가 겪는 망상과 같은 증상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환자의 세상에 간접적으로나마 들어갔다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한 존 내쉬의 부인의 말이나 행동들이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조 본인 가까이에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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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0.11.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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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종원 씨 추천/희망이 삶이 될 때/도서저는 가장 고민이 많고 힘들었던 시기를 책과 함께 보냈습니다. 온갖 부조리와 자주 못 나가는 휴가, 일말상초 등 여러 이유가 겹쳐 남들에 비해서 불행한 군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잠도 설치고 밥도 잘 못 먹다 보니 건강도 나빠져 우울한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그러다 어느 날 문득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데이비드 파젠바움의『희망이 삶이 될 때』를 접하게 됐습니다. 『희망이 삶이 될 때』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최연소 교수인 데이비드 파젠바움의 자서전으로, 스스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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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0.11.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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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뛰어난 인성과 여러 능력을 겸비한 ‘마윈’이라는 사람이 알려주는 성공철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마윈은 현재 주식 보유액이 36조가 넘는 아시아 최고 부자로 자리잡았습니다.저는 이 책에서 마윈의 “꿈과 이상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했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 또한 두 번의 실패를 겪었기에 ‘포기’라는 단어가 저에게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1% 성공하는 미치광이가 되라는 말과 포기하지 말고 꿈과 이상을 잡으라는 말은 제가 생각하고 있는 철학과 비슷합니다. 이 말을 통해 저는 한층 더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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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0.10.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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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반려동물 한마당’ 진행한 이강우(수의‧17) 수의대 학생회장] “띵동!” 경쾌한 초인종 소리와 함께 커다란 택배가 도착한다. 택배 옆에서 서성이는 작은 생명은 제 선물인 줄 아는 듯 신나게 꼬리를 흔든다. 택배를 열자 반려동물 투명 캔들, 고양이 인식표 키트 등 반려동물 제품이 한가득 쏟아진다. 유기 동물 인식 제고를 위한 ‘2020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한 수의대 학생회가 유기 동물 입양자에 대한 고마움을 가득 담아 준비한 선물이다. 유기 동물과 그 보호자를 위한 위로와 감사의 축제를 함께 준비한 이강우(수의·17)
사람
전북대신문
2020.10.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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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짧은 동영상인 리처드 파인만의 ‘Magnets’을 추천 드립니다. 온라인 플랫폼인 유튜브에는 ‘Richard Feynman Magnets’라고 검색하면 되고, 동일한 내용이 리처드파인만의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라는 책에 동영상에 나온 내용 일부분이 서술되어 있으니, 그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단순히 질문을 하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어김없이 질문을 했고요. 그런데 교수님들께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으면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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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0.10.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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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미마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기관이기도 합니다. 멋진 전북대학교 학생 여러분께 이와 관련된 한 편의 영화를 소개합니다.영화 속 주인공인 순호는 민변 출신 대형 로펌의 변호사입니다. 돈과 권력이 순호를 유혹하는 와중에 그는 한 사건의 무료변론을 맡게 되는데, 맡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자폐 소녀인 지우입니다. 지우를 통해 사건 변호를 준비해야 하는 순호는 처음에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지우는 순호의 변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순호도 지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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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0.09.2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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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르완다’는 르완다에서 실제로 일어난 학살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제가 우간다 해외 봉사를 다녀왔기에 이 영화에 등장하는 배경 및 환경을 인지하고 있어 더 감명 깊게 다가왔습니다. 이 영화의 본질적인 문제는 벨기에의 식민 지배였습니다.식민 지배로 인해 원래 균형과 화합을 이루고 있던 르완다 국민들이 투치족, 후투족으로 계급이 나뉘게 됐고, 투치족이 정치권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던 투치족이 학살을 저지르게 된 것입니다.영화의 어수선한 도로, 긴박한 추격전 등을 통해 학살로 일어나는 현장의 잔혹함을
사람
전북대신문
2020.09.2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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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모든 강의가 비대면 강의로 전환되면서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이 시간 동안 저는 다양한 영화와 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인생을 잠시 멈추고 삶을 성찰하거나 가족과 친구들을 챙기는 시간을 가질 수 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다소 해이해진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책을 통해 성실한 삶을 다시 찾아보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했고 이를 계기로 조금은 오래된 책이지만 사랑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는 Edith Pattou의 『East』를 읽게 됐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의 성실한 삶을
사람
전북대신문
2020.09.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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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무엇을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돈 많이 버는 방법을 찾겠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으러 가겠다 등 다양한 생각들이 쏟아질 것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여러분께 시간을 돌리는 능력을 갖추고, 인생을 성찰했던 한 청년의 사랑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21살 생일을 맞이해 시간을 돌리는 능력을 얻게 된 독신인 주인공 팀은 자신의 능력을 통해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인생 가운데 저질렀던 실수를 바로잡고, 기분 좋은 순간을 반복하고, 평생 사랑할 수 있는 사람까지 찾게
사람
전북대신문
2020.09.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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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노래는 빠짐없이 다 좋아하지만, 그 중 ‘Modern Times – Epilogue’에 수록된 ‘금요일에 만나요’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해요. 제목이 ‘금요일에 만나요’인 만큼 금요일에 더 듣고 싶어지는 노래인데요. 이 노래를 듣고 실제로 금요일에 만나던 친구랑 좋은 인연으로 발전했던 기억이 있어서 더욱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당시 카카오톡 프로필 음악으로 이 노래를 설정해뒀을 만큼 많이 들었던 노래에요. 특히 ‘일분일초가 달콤해 이 남자 도대체 뭐야’라는 가사가 이 노래의 1분 1초 부분에 나오는 게 인상 깊더라고요. 그
사람
전북대신문
2020.09.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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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생활관 입주 준비가 한창이다. 아무런 정보 없이 우리학교 4개의 생활관 중 자신에게 적합한 생활관을 찾는 것은 막막할 뿐이다. 무작정 초록 창을 키고 “전북대학교 생활관”을 두드렸다. 그때, 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북대언니’의 게시물이 눈에 띄었다. 이 게시물은 생활관의 사진과 편의시설, 장단점을 표로 정리해놔 한눈에 알아보기 쉬웠다. 괜스레 다른 게시물도 궁금해지고 손길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부응하기라도 하듯 학교와 관련된 유익한 내용이 쏟아진다. 이제는 ‘북대언니’로 불리며 파워블로거로 자리
사람
전북대신문
2020.09.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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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집 한 권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문태준 시인의 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시를 시험 문제로만 대했잖아요. 그런데 제가 대학에 와서 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시를 자유롭게 읽고 쓰고 논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부담감을 내려놓고 시를 대하니 매주 시 동아리를 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저도 아직 시에 대해 모자라지만, 문태준 시인의 시집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특히 죽음을 앞둔 여인과 눈을 맞추는 화자의 모습을 그린 시집의 대표 시, ‘가재미’에서 문태준 시인만의 정이 느껴졌어요. 죽음을 앞둔
사람
전북대신문
2020.09.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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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만 해도 제 목표는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해에는 너무 과하게 살아가려고 하지 않고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됐습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던 중 만나게 된 이 책은 없으면 없는 대로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책의 저자는 가진 것이 많지 않은 사람인데도 불평 없이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다음에, 다음에 하자. 하면서 자기가 미뤄온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선물을 하라’라는 두 문구가 가장 기억에
사람
전북대신문
2020.06.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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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주인공 파이는 다신론자입니다. 처음 영화를 보았을 때 저는 여러 신을 믿는 파이의 종교관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시청하며 점차 파이의 종교관을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나와의 다름을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위 영화를 통해 배웠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험처럼 이 영화를 보는 우리 학교 학생들도 자신과 다른 생각, 감정을 가졌다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지금부터 엄청난 이야기를 들려 드리죠. 아마 믿기 힘들지
사람
전북대신문
2020.06.0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