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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62호는 글꼴이 바뀐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바뀐 글꼴은 기존 글꼴보다 가독성이 개선됐다고 느껴져, 더욱 편안하게 신문을 읽을 수 있었다.1면은 우리 학교의 저조한 청렴도 평가점수를 개선하기 위한 대학 측의 의견을 담았다. 종합청렴도 평가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독자들에게 청렴도에 대한 경각심을 준 점은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학교 총무과 측 주장만을 바탕으로 ‘학교의 노력이 청렴도의 향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 논지를 펼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 어 보인다. 관련 전문가 내지는 국민권익위원회 측의 의견이
여론
전북대신문
2024.04.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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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 맞이하는 3월은 떠난 사람의 빈자리에서 느껴지는 쓸쓸함과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지는 북적임이 공존한다. 지난 1561호는 지면 곳곳 이러한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냈다.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은 대학에서 4년을 보낼 우리 학생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한다. 1면의 대표 사진,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개최를 알리는 기사는 대학의 새로운 시작과 신입생에게 전하는 환영과 격려를 엿볼 수 있었다. 오른편에 있는 언즉혈은 쇼펜하우어의 사상과 상대적 박탈감을 연결해 현재 사회 문제를 분석했다. 참신한 아이디어에서 비롯한 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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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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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마지막을 장식한 1560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만큼, 옛것과 새것에 관한 기사가 쓰였다.1560호는 졸업유예금 관련 기사로 문을 열었다. 졸업유예금의 명목이 시설 이용료인 점을 들어 졸업유예금 인하의 당위성을 잘 설명했다. 언즉혈은 학과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현행 학생회칙과 선거시행세칙의 부족한 점을 따끔하게 꼬집었다.2면의 학생설계전공 기사는 과하지 않은 정보량과 새로이 시도되는 제도에 대한 우려, 그와 대비되는 긍정적인 영향이 적절하게 조화돼 매끄럽게 읽혔다. 다만, 학생설계전공 도입과 우리 대학의 우수성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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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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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59호는 예상치 못했던 참신한 주제들이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교내 이슈와 교외 이슈가 적절하게 배치된 것은 물론, 흥미로운 기사가 많아 설레는 마음으로 신문을 읽었다.1면 주제사진은 새로 결성된 2024년 총학생회의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글로컬대학30 선정 기사는 우리 학교가 이행할 혁신안을 자세히 설명해 준 점이 좋았다. 사업에 대해 몰랐던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사였다. 언즉혈은 헤드라인부터 ‘경마식 보도’라는 단어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본문 자체도 흐름이 매끄럽고, 기자가 언론인으로서 정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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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3.12.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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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558호는 큰 이슈인 선거가 있었던 만큼 학생들이 흥미롭게 볼 만한 기사가 많았다. 교내 이슈와 갖가지 교외 기고가 덧붙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접할 수 있었다.1면의 학생자치기구 총선거 기사는 학생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인스타그램을 언급하는 세심함이 돋보였다. 전체적으로 선거에 관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이해하기 쉬웠다. 분량이 허용하는 한에서 일반 학생의 투표 독려 인터뷰가 들어갔다면 좋았을 것 같다. 언즉혈은 흐름이 논리적이고 매끄러워 완성도가 컸다. 다만 촉법 소년과 소년법의 정의를 구분해 사용했으면 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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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3.11.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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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57호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다층적인 교내외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학교와 학과 차원에서 진행한 사업 성과와 연구소식, 학생자치 이슈와 학교생활에 관한 기사까지, 많은 부분에서 볼거리가 있었다. 넓은 범위의 주제 선정을 통해 독자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기사를 골라 읽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1면은 대학의 연구개발비 감축에 관한 기사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기사는 많은 이들의 인터뷰로 구성돼, 해 당 정책이 대학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대학 교수와 학생 등 다양한 구성원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의 현장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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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3.11.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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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56호 기사들을 읽어보며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한 층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기사를 통해 사회를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우리 학교의 모습과 구성원의 생생한 얘기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기사를 읽었다.‘돌아온 순환버스, 4년 전 노선 그대로’라는 제목의 기사가 1면에 게재됐다. 캠퍼스 내에 순환버스의 운영이 재개됐고, 이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이 담겨있었다. 일부 운행이 안 된다 할지라도 점점 학교가 코로나-19 예전의 체계를 되찾아 나가는 듯 해 기뻤다.언즉혈 ‘사람을 만나고 싶다’ 역시 인상적이었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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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3.10.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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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55호는 가을 개강만의 향기와 방학 동안 달라진 교내 이슈들을 알짜배기로 보고 느낄 수 있었으며, 각 면 기사끼리의 관련성과 위치들이 적절하고 짜임새 있게 배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특히 1면의 주제사진에서는 단풍이 물드는 계절에 개강했음을 실감 나게 했다. 하단의 기사에서 학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 규제가 9월부터 시행됐음과 시행 이유, 기대 효과 등을 언급했다. 이는 개인형 이동장치를 많이 이용하는 대학생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규제를 단순 통보식이 아니라 그 과정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는 점,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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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3.09.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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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호 뉴스레터는 방학 기간 중 학생들이 놓칠 수 있었던 교내 주 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는 인상을 줬다. 특히 방학 간 진행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과 더불어 다양한 단체들과 우리 학교의 협력 소 식, 각종 방학 행사 소식 등은 새 학 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신학기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생활관 입주일 관련 기사는 새 학 기를 시작하기 위해 생활관에 입주하 는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여실히 보여 줘 앞으로 개선돼야 할 문제점을 잘 꼬집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학기의 생 활관 입주일은 촉박한 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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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3.09.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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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는 전반적으로 우리 학교의 모습과 더불어 더 넓게는 사회, 그 안으로는 학생들의 글들이 기재돼 다양한 방면으 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줬다.2면에서는 우리 학교의 사회적 발자취를 알아볼 수 있었다. 사회와 함께 구성된 우리 지역과 우리 학교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기사라 생각됐다. 하지만 같은 면에 쓰인 ‘건널목’이라는 부분에 기재된 ‘중년 남성 2명이 카페에서 노는 법’은 시대에 대한 풍자라 할지라도 어휘의 과격함이 도를 지나쳐 아쉬웠다.3면에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현실적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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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3.06.0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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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52호는 5월이라는 달이 축제의 달이라고 할 만큼 축제에 대한 향수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호였다. 주제사진을 시작으로 마지막 어울림면까지, 1552호의 시작과 끝을 축제로 장식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축제에만 치중되는 것이라, 문화·사회면을 적절히 다뤄 다양한 교외 소식에도 관심을 가실 수 있는 호였다.1면에서는 지난 1550호에 이어 사회적 쟁점인 학교폭력에 관한 내용을 추가적으로 다뤘다. 학교폭력 내역을 입시에 반영한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설명과 설문조사를 통한 결과 등을 첨부해 ‘학폭 조치사항 적용’의 시의적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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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3.05.2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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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51호는 교내식당, 생활관, 챗GPT 등 학생들의 일상과 직접 연계된 소재를 거론해 학생의 관점에서 유익한 정보가 제공됐다. 교내 밖, 전주와 전북의 관광지와 문제 상황을 서술한 기사는 지역신문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짜임새였으며 학생의 인식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1면은 학내 식당 두 곳의 폐업으로 후생관과 진수원에 증가한 혼잡도에 관한 생협 측의 입장을 볼 수 있었다. 생협 측이 문제를 인식했음과 그럼에도 실질적인 해결책 구상이 힘듦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한편, 키오스크와 잇츠미 앱으로 구매한 식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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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3.05.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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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50호는 개강을 맞이한 교내의 산뜻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개강 전후 교내의 다양한 행사를 소개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다시 시작하는 학교의 봄 내음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 등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소식들을 다뤘다. 동시에 학교 폭력, 제로 음료 등과 관련된 기사를 통해 독자들이 흥미로워할 내용을 포함했다는 점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효과가 있었다.1면은 지난해 새롭게 개관한 창의관의 공용요금 논란을 다루었다. 해당 기사에서는 창의관 측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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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3.04.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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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48호에서는 학생 자치기구 선거 결과를 정리하고, 총장선거에 대한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격려하는 내용이 주로 보였다. 특히, 총학생회 선거가 마무리되며 새로운 학생회가 학생들의 편리한 학교생활을 위해 힘써야 할 점들을 일부 언급한 점이 인상 깊었다. 1면은 저조한 학생 투표 참여율과 같은 미흡했던 부분들을 지적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저조했던 투표율을 단대마다 자세히 설명하고,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단대의 사례를 분석해 다음 선거에 활용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인터뷰해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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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2.12.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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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47호는 신문 전체가 잘 짜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 여러 교내 이슈들을 정확하게 담았고, 학생들이 놓칠 수 있는 소식 또한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모든 기사가 지루하지 않았고, 기자의 깊은 인내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알찼다.1면은 제19대 총장선거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선거 일시, 정식후보자, 토론회 및 합동연설회 일정을 다뤘다. 해당 기사만으로도 총장선거의 흐름과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아주 개괄적인 기사였다. 또한, 학생들이 잘 알지 못했을 총장선거 후보자의 임용 과정을 설명하고 김동원 총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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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2.11.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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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46호에서는 다가오는 총장 선거와 총학생회 선거를 고려해 독자들에게 정보를 주고, 선거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비율을 높이려는 의도가 보였다. 특히 후보들과의 인터뷰 내용과 후보별 공약을 자세히 정리해 선거에 관심은 있지만, 정보를 찾아볼 여유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가장 인상 깊게 다가갔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난 호에서는 학생들과 밀접히 관련된 정보들을 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을 위한 교내 언론의 역할을 해냈다.1면부터 4면까지의 대학 보도에서는 대부분 학생 자치 기구와 총장선거에 관련된 기사들로, 학생들과 관련이 있는 정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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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2.11.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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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호는 숲보다는 나무에 집중한 듯하다. 기사를 하나씩 들여다보았을 때는 유익한 내용이 많았지만, 신문을 전체적으로 펼쳐 놓고 보았을 때에는 흐름을 잡을 수 없었다. 몇몇 기사를 제외하고는 시의성 있는 기사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운 부분은 학생자치기구 선거 또한 이달에 진행되는데, 그와 관련한 언급이 없었다는 것이다. 다른 내용의 기사도 좋지만, 학보사로서 ‘학생자치기구에 더욱 집중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1면은 제19대 총장 선거의 시작을 알리는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의 재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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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2.11.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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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544호를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갈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교내 구성원들 간의 의견 차이, 또는 한 쪽의 행동으로 인해 일어나는 갈등들을 객관적으로 설명해 교내 구성원들이 자칫하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주제들에 오히려 관심을 가지도록 도움을 줬다.먼저, 1면은 총장 선거 과정은 학생회를 제외한 다른 학생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 주제임을 고려해 입지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상세한 규정을 명시한 점이 인상 깊었다. 또한, 총추위를 구성하는 학생의 의견을 언급한 점이 독특했다. 교원이나 교직원뿐만 아닌 학생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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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2.10.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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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543호는 전체적으로 가을의 분위기를 머금었다. 비록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소재들이 많았다. 언즉혈의 소재와 더불어 이번 호는 힘을 얻게 해주는 느낌이다. 학보의 가장 큰 미덕이자 목표인 학생을 유익하게 하는 것 또한 이뤘다.1면에는 상반기에 시행된 중앙특별감사 결과를 기재했다. 기사의 주안점은 스마트팜학과를 비롯한 단과대학이 감사 결과에 따라 분배금 삭감 등의 징계를 받았어야 했지만,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징계가 이뤄지지 않게 됐다는 것이었다. 해당 내용에 관해 부총학생회장, 중운위 위원장의
여론
전북대신문
2022.09.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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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542호는 전반적으로 탁월한 주제 선정이 돋보였다. 교내 구성원들이 지속해서 불편함을 표현했던 주제를 언급해 많은 공감을 얻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기사가 한쪽의 입장에 치우치지 않아 독자가 기사에 언급된 문제에 대해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않도록 작성된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1면에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총추위 구성을 담은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 캠퍼스 내에서 관련 현수막을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었다. 기사에서 총추위의 학생과 교직원 구성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기사를 읽은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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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2.09.2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