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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미래도시포럼 2023 개최 안내•참여대상: 포럼에 관심있는 학생•행사일시: 10월 12일~ 10월 13일•포럼장소: 전주 라한 호텔•포럼주제: 미래를 짚어보다: 변화와 혁신•참여방법: 홈페이지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 2023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대회 공모전•신청대상: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학생 (3명이내)•신청기간: 10월 30일까지•공모주제: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외 2개•신청방법: 2000shyouth@naver.com로 이메일 제출•문의: ☎)031-8011-3036▲ 제 18기 GTEP 참여 학생 모집 공고•신
대학
전북대신문
2023.10.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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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고하문학관’, 최명희문학관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이곳에는 고하 최승범(인문대·국어국문 명예교수) 시인이 기증한 5만여 권의 장서와 1900여 고서, 서예작품과 그림 등 예술작품 500여 점, 문인들과 주고받은 편지들, 역사서와 지리지, 백과사전 1000여 권이 있다. 이 중에는 세상에 단 한 권밖에 없는 단일본이나 초인본의 수도 제법 된다. 한옥마을을 지나 낡은 2층 건물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고서의 향기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하지만 문학관 내에서 지역민이나 관광객은 단 한 사람도 만날 수 없었다. 정리를
학술·기획
백수아 기자
2023.10.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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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차구역 제도가 지난 9월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구역 내에서도 무질서하게 주차된 전동킥보드들이 학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우리 학교는 지난 9월 1일 2학기 개강과 동시에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차구역 102곳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는 기존에 제기됐던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민원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사항을 고려해 결정됐다. 주차구역 지정으로 학교 곳곳에 무질서하게 주차됐던 전동킥보드들은 지정된 구역 내에서만 주차가 가능한 상태이다. 주차구역 설정을 진행한 총
대학
문준혁 기자
2023.10.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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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매력은 하늘을 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는 신준호(법학·97 졸) 소방장은 드론으로 하늘을 가르며 소방관들의 눈이 되어주는, 전북 최초 소방 드론팀의 팀장을 맡고 있다.“형, 저 RC카 한 번만 조종해보면 안 돼요?” 신 소방장의 초등학생 시절 이야기다. 그때부터 신준호 소방장은 운동장을 달리는 RC카를 보고 꼭 커서 자신의 RC카를 갖고 싶다고 다짐했고 무선조종 장난감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졌다.RC카와 운동장을 뛰놀던 어린 시절이 희미해갈 때쯤, 신준호 소방장은 우리 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행정고시를 비롯한 여러
사람
권지민 기자
2023.10.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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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장 건너편 아파트의 밤•풋살장 이용객을 위해 새벽까지 조명 ‘팡팡!’•밤에 골 넣고 기쁜 풋살 동호인들은 ‘와와!’•조명과 소음으로 잠 못 자는 주민 속은 ‘답답!’•건널목지기 왈: 해결책 찾지 못해 주민들은 ‘갑갑’다현 dhlee23@jbnu.ac.kr▲청문회 사이트 나가는 법•1. ‘불리한 질문’ 창이 뜨면 ‘고발하기’를 누른다.•2. ‘자료 제출하기’ 창이 뜨면 ‘제출 거부’를 누른다.•3. “갑시다” 창이 뜨면 ‘같이 나가기’를 누른다.•건널목지기 왈: 사이트에서 활동은 ‘국민’에 저장됩니다.지민 jiipushed@jb
대학
전북대신문
2023.10.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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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과학기술분야 사회적경제활성화 정책포럼’(이하 정책포럼)이 지난 9월 15일 우리 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열렸다.우리 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를 포함해 6곳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산업단지 RE100 실현방법과 사회적경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RE100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전부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국제 캠페인이다. 본 포럼에서는 전북 산업단지 RE100 방법과 RE100 실현을 위한 협업사례 등에 대한 발제가 이뤄졌다.유남희(인문대·기록관리학) 책임교수는 “이번 포럼으로 전북 과학기술 분야에서 사회적경제 진
대학
권지민 기자
2023.10.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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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관에 거주하는 ㄱ씨는 남은 음식을 보관하기 위해 1층 공용 냉장고로 향했다. 그러나 냉장고가 음식으로 가득 차 발길을 돌려야 했다. 냉장고 안은 넓은 자리를 차지하는 큰 부피의 음식들로 가득했다. 학내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도 생활관 냉장고 공간 차지 문제를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주로 간단한 음식물을 보관하도록 비치돼있는 생활관 공용 냉장고에 스티로폼 상자와 같이 큰 물건을 놓는 것은 옳지 않다는 내용과 냉장고에 비치 불가한 냄새 유발 음식물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이었다. 채진희(프랑스아프리카·23) 씨는 “공
여론
이예령 기자
2023.10.1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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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창업지원단이 ‘투자역량 강화교육과 컨설팅’, ‘IR자료 제작 지원’을 통해 10개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총 12억 5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8회 전라북도 창업대전에서 창업지원단은 ‘전북대학교 투자 IR 로드쇼’를 마련해 투자역량 강화교육과 컨설팅, IR 자료 제작 지원을 진행했다. 이후 로드쇼에 참여한 도내 외 6개의 투자회사의 심사역이 심사해 10개의 기업에게 총 12억 5천만원의 투자 확약을 맺었다. 투자금은 안정적인 시장 진입 자금, 초기 기업 아이템 고도화를 위한 R&
대학
송주현 기자
2023.10.1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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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유별나다. 지난해 커피 수입금액은 1조 7천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카페는 9만 9천개로 4년 새 두 배가 성장했다. 올해 들어 기업들의 재고 비축 효과와 생산량 감소로 인해 수입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하긴 했지만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세계 2위 수준으로 여전히 우리나라의 커피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카페 10만 시대에 우리는 그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많은 이들이 카페에서 홀로 커피를 즐기기도 하고 사람을 만나고 공부나 일을 하기도 하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즐긴다. 이곳은 아무 말 없이 가만
여론
전북대신문
2023.10.1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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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이 인큐베이팅 모델로 육성한 ONE-YEAH(원예) 협동조합의 학생들이 직접 기른 농산 물을 판매하는 행사가 지난 9월 20일 전북대학교 부속 농장 하우스에서 열렸다.ONE-YEAH협동조합은 채소 작목반 ‘백반집’, 과수작목반 ‘포도씨유’로 구성 돼 있다. ‘백반집’은 백향과, ‘포도씨유’는 샤인머스캣과 홍주 씨들리스, 캠벨얼리 등 3가지 품종의 포도를 직접 재배한다. 판매 행사에서 두 팀은 재배한 백향과와 두 품종의 포도를 선보이고, 이 사업의 우수성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포도씨유’ 작목반을 이끌
대학
송주현 기자
2023.10.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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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예술대, 자연대 연합 축제 ‘HANA Festival’이 지난 10월 6일 구정문 알림의 거리에서 개최됐다. 축제는 운영 부스, 경연대회, 초청공연, 아티스트 무대로 화려한 구성을 이뤘다. 학과 부스를 운영한 박명신(프랑스아프리카·17) 학생회장은 “학과 학생회 임원들과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 부스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학생이 부스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예령 기자 2.to0@jbnu.ac.kr
사진
이예령 기자
2023.10.1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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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박영기(공대·토목공학) 교학부총장이 교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발전기금 기증식은 지난 9월 26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본 기부금은 학생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박영기 교학부총장은 ‘글로컬대학 30’ 지정 선정 및 학생들이 더욱 개선된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박영기 교학부총장은 “특히 외국인 유학생 교육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환경 개선에 힘써 우리 학교가 세계적인 글로컬 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예령 기자 2.to0@jbn
대학
이예령 기자
2023.10.1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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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뷔페에 갈 때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서 먹는가? 아니면 처음 접해보는 음식에 도전해 보는가? 초등학생 시절, 나는 영어를 제일 싫어했다. 그 이유는 단지 점수가 제일 낮은 과목이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거리에서 외국인을 볼 때마다 적대감이 들기도 했다. 이랬던 내가 현재 외국인과 영어로 소통하는 것을 좋아할지 누가 알았을까?중학교 시절, 영어는 나에게 여전히 걸림돌이었다. 영어 수업을 지루해했던 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어느 무렵, 한 친구 덕분에 외국인에게 관심이 생겼고, 그들과 소통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론
전북대신문
2023.10.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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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환경공학과와 (사)재난안전 드론협회(이하 드론협회)가 전북지역 생태계 보호 및 기후 환경 모니터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9월 15일 체결했다.드론협회는 재난 대응 경험이 있으면서 드론 운용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재난 예방 활동과 재난 현장 투입, 복구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환경오염 감시 체계의 구축 및 드론 운용지원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환경공학과 학과장으로 협약 체결에 참여한 장현민(공대·환경공학) 교수는 “환경공학과 학생뿐 아니라 관심 있는
대학
이영재 기자
2023.10.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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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떠나는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 중 하나로 전국에서 한달 살기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일시 체험형으로 진행돼 정착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문화·여가, 교통,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보다는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 및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청년 유입 위한 한달 살기 프로그램 성행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역에서 인구감소나 소멸 상황을 겪고 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9월 전북의 총인구수는 175만 8661명으로 집계됐
사회
이다현 기자
2023.10.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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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와 한국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차 과학기술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 포럼’이 지난 9월 21일 우리 학교 창업지원단에서 개최됐다.‘청년 스타트업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방안’를 주제로 기업인과 지자체 관계자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플랫폼 △기술창업이 사회적 경제에 미치는 영향 △청년 start-up의 사회적 경제 기업 설립 방법과 절차에 대해 발표하고 종합토론에서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포럼에 참여한 유남희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연구소장은 “포럼을 통해 청년창업생태계를 강화를 도모
대학
이영재 기자
2023.10.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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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가 오는 2026년까지 비수도권의 지방대 30곳을 ‘글로컬(Glocal)대학’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 30곳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0개를 시작으로 향후 4년 동안 5개씩 총 30개 대학을 선정하고 5년에 걸쳐 1000억원을 지원한다. 우리 학교는 전북에서 유일하게 예비지정에 포함됐으며 지난 10월 6일 실행계획서를 제출했다. 오는 10월 말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본지정을 앞두고 백기태 기획처장을 만나 우리 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관해 이야기해 봤다. 우
대학
박의진 기자
2023.10.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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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새만금 거점 대학-산업 도시 구축을 위해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과 3자 간 협약을 체결했다.해당 사업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K-방위사업과 2차전지, 반도체, 글로벌 푸드허브 등 첨단 전략 산업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서 우리 학교는 방위산업, 반도체 클러스터 및 글로벌 푸드허브와 관련된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및 개발과 연구에 힘쓰는 역할을 맡았다.기획조정과 관계자는 새만금 대학-산업도시 구축을 통해 반도체 인력이나 기업체 현장 실습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대학
이다현 기자
2023.10.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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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건물과 진수당 사이 벤치 위에 주차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다.진수원에서 식사를 마친 후 해당 벤치를 이용하려던 ㄱ씨는 “현수막을 걸만한 나무가 주변에 많이 있는데 벤치 위에 설치한 것이 의문”이라며 “현수막 때문에 앉기 어려워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수막을 다른 나무로 옮겨 벤치 사용이 가능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백선영 기자 seonyoungkk@jbnu.ac.kr
사진
백선영 기자
2023.10.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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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형 얼굴(옆광대가 도드라진 얼굴형)에 어울리는 머리’, ‘내추럴 체형(뼈가 단단하고 골격이 발달한 체형)이 피해야 할 옷’…. 유튜브에 접속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영상들이다. 이것들이 인기를 끌자 외모 분석 전문 채널인 ‘스타일 컨설팅 채널’도 등장했다. 이들은 개개인의 얼굴과 체형을 분석해 유형화하고 유형별로 잘 어울리는 화장법, 패션 등을 소개한다. 스타일 컨설팅 채널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MBTI 등 셀프 분석을 즐기는 MZ세대의 특징과 관련 있다. MZ세대의 욕구에 맞춰 퍼스널 컬러, 얼굴형 분석 등이 인기를 얻으며
여론
백선영 기자
2023.10.10 22:44